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47 [법률영어] mandatory, binding, persuasive The various sources of law as we shall be discussing later can be considered to be “mandatory” or “binding”, while others are merely persuasive. Based on the principle of stare decisis a court may choose to completely reject a precedent that is not binding. Whether the relevant authority is mandatory binding is dependent of the application of stare decisis. 2022. 7. 24. [법률영어] Jurisdiction 관할 The term “jurisdiction” refers to the formal power of a court to excercise judicial authority over a particular matter. 관할은 어떤 법원이 특정한 사건에 대하여 재판권을 행사하는 권한을 의미한다. Although the term most often is used in connection with the jurisdiction of a court over particular matters , it is also possible to speak of matters being within or beyond the jurisdiction of any other government entity. 이 용어는 어떤 법원이 .. 2022. 7. 24. [22년 7월 셋째주] 이직 후 출근/다시 테헤란로/신사수박빈티지/요즘읽는 책 이번 주 부터 새로운 회사로 출근했다! 공유오피스에서 일하는 건 처음이라 바짝 긴장했다. 대표님께서 이번 주에 이것저것 많이 가르쳐 주셨다. 나와는 거의 10년 넘게 경력 차이가 나는… 3년만에 다시 돌아온 테헤란로. 테헤란로는 강남대로에 비해 훨씬 출근길이 상쾌하다. 예전에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앞에 있는 건물에서 인턴을 했었는데 그때도 시청역에서 걸어가는 길이 예뻐서 아침마다 기분전환을 했던 기억이 있다. 그만큼은 아니지만, 확실히 테헤란로의 탁 트인 도로가 기분을 전환시켜 준다. 대형 전광판도 많은데, 뭔가 이상한 상상이지만 런던 카나리 워프에 있는 거 같다 ㅋㅋㅋ (여행 가고싶다…) 맞는 말인가? 친구들이 단톡방에 올려준 짤ㅎㅎ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 같다. 요새 우리 모두 사회인의 쓴맛을 톡톡.. 2022. 7. 15. [강남구 논현동] 진미평양냉면 / 어복쟁반과 평양냉면 먹고싶을 때 / 평린이 환영 최근에 맛을 들이게 된 음식이 있다! 바로 어복쟁반❤️ 따뜻한 육수 + 야채 + 고기와 담백함까지 자꾸 먹고싶은 어복쟁반… 이번에는 청담쪽에 있는 진미평양냉면을 방문해보았다. 진미평양냉면 서울 강남구 학동로 305-3 정각빌딩 1층 영업시간 : 매일 11:00~21:30 연중무휴 청담역과 강남구청역 사이에 있다. 본관 말고 별관도 있다던데 우리는 본관으로 향했다. 금요일 6시10분쯤 도착했는데 테이블 90퍼센트가 차있었고 6시 30분 즈음 되니까 웨이팅이 생김! 메뉴판. 먹고싶은게 너무 많지만… 세 명이서 모인거라 어복쟁반 소자를 시켜본다. 요새 금주 중이라서 술은 안시켰다!! 크.. 영롱하다. 만두 같은걸로 자리 채우지 않고 오로지 고기와 야채. 정말 맛있었다! 담백하면서도 간도 잘 맞았다. 이곳 평양.. 2022. 7. 9. 퇴사하던 날 기억을 잃지 않기 위해 두서없이 남기는 기록. 퇴사하던 날, 똑같이 출근해서 강남역 회사로 향했다. 마지막 점심을 먹었다. 입사할때 당시 남자친구(현 남편)에게 받은 꽃. 갑자기 나온 막걸리.. 이 회사에서 만난 K님과 마셨음. 지금은 좋은 회사 가서 잘 살고 있는 그녀. 나도 그녀처럼 버텼으면… 어땠을까 다른 기업으로 점프 했을까?? 입사초기엔 저렇게 화장실에서 Ootd도 찍었네 회사 베프님들이 (❤️) 꽃을 챙겨주셨다 그리고 팀원들이 퇴사 선물도 주셨다. 부서장도 덕담 및 조언과 함께 건승을 빌어주셨다. 점심먹고 세시쯤 물건 다 정리하고 반납하고 네시쯤 조기 퇴근했다. 집에 도착해서 쉬다가 밥먹구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을 보러 감. 슬프고 아쉬울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덤덤해서 내 자신에게 놀랐다. .. 2022. 7. 8. [July 2022] 수박빈티지/밀레니엄 힐튼/구상노사카바/부기우기 재즈바/신혼부부/ 초여름의 호캉스 우리 부부의 짧은 여름 휴가. 우리가 멀리 가는 걸 안 좋아하기도 하고, 앞으로 다가올 여름에 휴가 낼 시간도 없을 듯하여 1박 2일 서울시내 호캉스를 다녀왔다. 💜히히💜 올해를 끝으로 문을 닫는다는 밀레니엄 힐튼 호텔을 예약. (그랜드 하얏트 호텔 가보고싶었는데 너무… 비쌌다. 하룻밤에 쓰는 돈의 심리적 저지선을 넘어버림. 다음에 가봐야지) 아침 일찍 신사동 수박빈티지 샵에 들러서 프리세일(30%) 중인 빈티지 아이템 득템..🌸 나는 시어서커 재킷, 짓먼빈티지 셔츠 남편은 가죽 재킷… 여성용으로 나오는 재킷은 너무 달라붙어서 남성용 s사이즈 재킷+ 셔츠가 나한텐 딱이다. 여성분들께도 추천할 수 있는 곳이다. 신사점엔 거의 항상 사장님이 계시는데 커피도 내려주시고 굉장히 심미적인(?) 가게. https:.. 2022. 7. 3. [애플티비] 더모닝쇼 The morning show / 에미상 수상에 빛나는 명불허전의 <미투 사건을 둘러싼 방송국 이야기> 누가 애플티비 오리지널에 볼 드라마가 없다고 하였는가 (그것은 바로 나..) 오랜만에 정말 재밌는 AppleTV 오리지널 발견! 아마 미드 열심히 보는 사람들 중에는 뒷북일 수 있으나… 그래도 한번 리뷰해본다 더모닝쇼 미투 사건을 둘러싼 방송국의 남성과 여성, 권력, 전략,명성 이야기이다. 미투 사건을 다룬 드라마나 영화가 꽤 평면적이고 지루한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은 안 그렇다. 모든 일에 완전한 선과 악이 없다는걸 보여주는 드라마면서 유쾌한 면과 어두운 면, 동시에 보여주는 복잡하고 세밀한 드라마이다. 만일 당신이 영화 과 둘 다 재밌게 본 사람이면 이 드라마를 추천한다. 각 영화의 즐거움과 어둠이 다 들어가있으니까.. 그리고 영화 을 보면서 미투 사건이 그려지는 평면적인 맥락에 대해 아쉬움을 느꼈.. 2022. 7. 3. 해외연예 <My money don’t jiggle jiggle, it folds> 밈이 된 그 노래/틱톡/ 요새 릴스,틱톡에서 유명해진 노래가 있다. 블랙핑크 마저 이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춘다 https://youtube.com/shorts/TQSkEazV9LQ?feature=share 그 당사자는 바로 루이 써로 Louis Theroux (영국-미국인인듯한데 이름을 루이 쎄럭스로 읽는건 미국식인거 같고 다들 루이 써로우 써로, 이렇게 읽는거 보면 저 이름이 프랑스 이름인듯??) 이 유명한 저널리스트이자 다큐멘터리 제작자가 영국의 한 프로그램 -여성 진행자와 치킨샵에서 소개팅하는 느낌으로.. 치킨을 먹고 데이트하면서 인터뷰를 하는- 에 나와 왕년에 자기가 한 프로그램에 나와서 했던 랩을 다시 한번 보여줬는데, https://youtu.be/Gnwr8x-W_fY 이게 시발점이 되어서 편곡한 음악이 퍼져버림… h.. 2022. 6. 28.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