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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집. 하루하루 다이어리76

[다이어트] 이제는 시작해야해.. 다이어트 진짜 이러다가 70kg 되겠다현재 몸무게 66kg…언제 이렇게 불었는지 도대체가 모르겠다.이제는 정말 시작해야해…다이어트진짜로 정신차리고건강을 위해서…매주 먹는것도 기록해보고 그래야겠다! 2025. 3. 3.
[여행] 부산에서 푹 쉬었던 연휴 (아스티호텔, 광복동, 본전돼지국밥, 이재모피자) 설연휴에는 본가 잠시 들러서부모님과 식사를 하고부산에 가서 푹 쉬기로 함연휴 첫날, 김포공항에 아침 일찍 도착처음으로 전망대에 와봄김포>사천공항으로 가는 진에어편을 이용함체크인할때 비상구좌석으로 배정해주셔서감사하면서도 약간 긴장하게 되었음오랜만의 휴식이라 설레서 잠이 오지는 않았다다운받아둔 금쪽이, 이혼숙려캠프 보다보니 도착사천 거의 다왔을때 찍은 사진인데 아름답댜사천에 내려서 엄마 차 타고, 본가 가서 밥먹고유명한 카페(무신사 대표가 지었다는… 아니 태평동 출신이라고???)를 들렀다가, 부산가는 버스를 탔다난 부산에 가는게 정말 좋다가도 가도 갈곳이 많고 빈티지 샵도 많아서구경할 거리도 많은데다가 음식도 맛나고사람들도 친절하고 지리가 익숙하니 맘도 편하고아무튼 부산은 좋음 내가 서울말고 다른 도시에 꼭.. 2025. 1. 31.
[일기]눈물샘이 고장난 것 같은 12월의 마지막 요즘은 눈물이 많이 난다.나 자신에 대한 혼란기랄까. 별의 별일을 다 겪은 2024년이라서 그런가.사람을 이렇게 혐오해본 것이 처음이라 그런가.표류하는 해적선에 타고서 거진 8개월을 일을 해서 그런가.팀장이 런해버린 것에 대한 어이없음인가. 사람들의 조언도 다 듣기 싫고, 특히 출산이나 임신에 대해서 사람들이 이러쿵 저러쿵 나에게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싫다.점심시간을 혼자 보내고 운동을 하고 싶다.이렇게 확신 없이 살아가도 되는 것일까?이렇게 고통스럽고 맞지않는 구멍에 나를 구겨넣으며 살아가는게 인생인걸까?이렇게까지 혼란스러운 적은 처음이다.아예 처음으로 돌아온 기분. 몸만 늙은 채…이 시기를 현명하게 넘기지 못하면서 얼렁뚱땅 애기 가지고 그렇게 정신없이 살고 싶지 않다.계속 떠밀리듯 내려온 선택인데이제.. 2024. 12. 29.
[일기] 휴일이 많았지만 쉬지 못했던 10월 첫째주 마무리 의식의 흐름대로 써봄 월요일 우리 팀에 드디어 프로젝트 인원이 한분 더 투입됨 역시 눈이 2개가 느니까 훨씬 낫다 월요일 아침 9시 회의 분위기 정말 별로였던걸로 기억함 이날은 머리를 땋고 갔다 화요일 기억도 안남 아 쉬는날이었구나…. 근데 뭐 피드백 드려야되는게 있어서 그거 한참 했음 그거 끝내고 변호사님께 전송하니 오후 3시 그러고 나서 자전거 타고 승천 냉면에 갔다 [네이버 지도] 승천냉면 신림동점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145길 14 1층 https://naver.me/FfeUT5A9 네이버 지도승천냉면 신림동점map.naver.com 여기 정말 맛있다. 내 입맛에 딱임 거제도에 본점이 있는 냉면집이라는데 육전이 고명으로 올라가는것과, 물비빔냉면이 있는게 특징이다. 나는 항상 물비빔냉면, 남편은 물.. 2024. 10. 6.
[일기] 가을이 오니 다시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했다 가을이 오자마자 기다린 듯이 재채기가 시작되고 건강이 확연하게 나빠졌다 2024년에는 건강이 좋았다고 생각하는 날이 없다 너무 피곤하다 올 초에 갑상선 검사를 했는데 이상없다고 나왔음에도 여전히 기운이 무척 없고, 고기를 먹는게 부담스럽다(고기 냄새를 참을 수 없다 매우 역하다) 회사-집 회사-집 그 외의 스케줄을 만드는게 몸이 너무 부담스럽고 아프다 말하는 것도 귀찮고 기운이 든다… 진짜 이러다 골로 가는거 아니냐고 … ㅜㅜ 2024. 10. 3.
회사생활에 환멸 느껴지는 요즘 으으… 못살겠다 진짜 환멸느껴진다 왜 나한테만 이런 어려움을 주시는지 1년 더 다닐수있을까? 미치겠다… 나한테만 맨날 어려운일 시키고 나도 쉬운일좀 하고싶다… ㅠㅠ 그만하고싶다… 2024. 8. 25.
퇴사하고싶다… ㅠㅠ 너무 힘든 요즘… 2024. 8. 15.
[일기] 용산 직장인 한 주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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