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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5

[블라인드러브]Love is blind 4 reunion(동창회), 말도 많고 탈도 많더니 드디어 떴음 이 포스팅은 러브이즈블라인드 시즌 4를 다 본 사람만 보시기 바랍니다. 총총… 이… 중독성 짙은 프로그램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걸 알면서도 보게 된다 (아줌마들이 사랑과전쟁에 열광하는 이유인가) Love is blind 4가 대박이 나긴 났다보다. (1) 결혼 커플이 제일 많이 탄생한 시즌 (2) 시청률 대박나서 reunion을 무려 라이브로 진행하려함(넷플릭스가 의외로 라이브 스트리밍 경험이나 자산이 없고, 크리스락 코미디쇼 이후로 2번째 라이브라고 함) (3) 당일 라이브 다운되고 지연되고 난리가 남 (4) 일부 시청자는 보였다는데 대부분의 시청자는 프로그램을 못봄, 나도 못 봄 (5) 넷플릭스에서 녹화본을 올려줬는데 그것도 엄청나게 늦게 올려준듯 (6) 리유니언 내용 자체에도 사람들이 엄청 왈가왈부.. 2023. 5. 9.
[넷플릭스] Love is blind 2 현실 커플 이혼… ++추가 여러분 이 포스팅을 쓰고 넷플에서 스핀오프가 나왔슴다 [넷플릭스] Love is blind 2, 스핀오프.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After the altar 공개 - https://small-stories.tistory.com/m/173 [넷플릭스] Love is blind 2, 스핀오프.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After the altar 공개 몇 주 전에 Love is blind 2 현실 커플의 소식을 찾아서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요, 토요일 아침에 갑자기 알림이 오더라구요 Love is blind After the Altar?? 이게 무엇인가??!?!!!!! 헐 Love is Blind 끝나고.. small-stories.tistory.com 관련 포스팅 참고하세요!! ㅡㅡㅡㅡ.. 2022. 8. 22.
[미드] 중년 여자를 너무 평면적으로 다룬 실망스런 작품들 <지금부터 시작일까> <돈벼락> 최근에 넷플릭스와 애플티비에서 중년여성을 다룬 드라마 두 개를 봤다... 내가 좋아하는 두 배우가 나온 드라마. 그리고, 그런데, 생각보다 재미가 없었다... 정말 아쉬움이 컸다. 공통적으로 아쉬운 점 : 조연이 별로다. On the verge는 쥴리 델피 외의 캐릭터가 매력이 없다. 연기력도 별로고. 인물들이 입체감이 없다… 특히 앤(엘리자베스 슈) 이라는 캐릭터가 항상 은근하게 미소만 띄고 있고 감정 변화가 없어서 저게 컨셉인가 싶으면서도 매우 답답했다. 쥴리델피도 연극하는 거처럼 작위적이기도 함… Loot도 마야 루돌프만으로는 역부족이었나보다. 좀더 매력적인 조연이 있어야 마야 루돌프의 연기가 사는데, 뭔가 고수의 칼을 받아줄 방패가 없는 느낌? SNL에서 뛰어난 꽁트를 선보이는 그녀의 연기가 밋밋.. 2022. 6. 26.
[미드추천] "마담 세크리테리(Madam Secretary)" 내가 좋아하는 미드는 크게 두 가지 카테코리로 나뉘는 것 같다. (좋아한다는 의미는 여러 번을 돌려봤다는 이야기!) 하나는 정말 편하게 볼 수 있는 가족적인 시트콤, 예를 들면 Friends, How I met your mother, Modern Family.. 하나는 정치, 외교, 금융계에 관한 드라마... House of Cards, Good wife, Billions, Scandal.. 그리고 마담 세크리테리! 마담 세크리테리는 정말 재미있고 분위기가 편안해서 (하우스오브카드처럼 무시무시하지 않음..) 여러번을 돌려봤다. 안타까운 것은 넷플릭스로 시즌 1~3을 봤었는데, 라이센스가 끝나서 , 이제는 아예 서비스 되지 않는다. 왓차플레이에서도 찾아볼 수 없고..ㅠㅠㅠ 그래서 알아본 결과 아마존에서 서.. 2021. 1. 10.
[넷플릭스 추천][미드추천] 와 오랜만에 정말 괜찮은 미드! "래치드(Ratched)" 1-2화를 보고 완전 빠져버린 미드가 있다. 미스테리물 / 정신과 /범죄심리 등등이 섞여있는 미드인데, 마인드 헌터나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를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정말 좋아할 것 같다. 너무 어두운 분위기일까봐(ex. 넷플릭스의 "오자르". 전반적인 분위기가 너무 음침해서.. 보다가 말았다..) 걱정했지만 그렇지 않다. 오히려 풍자적인 부분도 있고, 시각적인 연출이 정말 좋고 심미적이다. 40년대 미국의 의상과 인테리어, 자동차 등을 보는 재미가 있다. 색감과 소품이 정말 아름다운 동시에 섬뜩함을 잘 그려낸다. 영화나 드라마 연출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아마 "미장센이 뛰어나다."라는 말은 이런데 어울리는게 아닌가 싶다!! (여담이지만 Ratched 가 Ratchet : 즉 빈민가의, 교양 없는? 그 .. 2020.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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