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63 [일기] 2025년 6월 마무리 스스로를 잘 돌보는 것 같은 사람들에 대한 질투가 난다. 나는 그렇지 못해서.내 삶에 집중하려고 하는데 잘 안될때는 역시 이런저런 소음을 끄는게 낫다.그렇지만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질투, 부러움과 같은 감정이 마구 올라온다.그럴때는 아… 나는 지금 남을 부러워하고 있구나.하고 뒤에서 쳐다보기로 한다.각자의 삶은 각자가 살아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것인데.왜 이렇게 질투와 부러움의 감정이 올라오는지?아마도, 지금의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살도 많이 찌고 건강도 너무 안좋아지고,스스로 무엇을 좋아하는지 까먹어버린 시간재미 라는게, 어디에 있는지 도통 모르겠는.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길을 잃었다.이러한 감정이 올라오는 대상이 되는 사람들이나 매체는 가급적 접하지 않으려고.. 2025. 6. 29. [일기] 오랜만에 한주기록, 운동, 감당하기 어려운 회사일들 25. 6. 9.전 주 토요일에 있었던 어이없었던 일 때문에 기분이 썩 좋지 않았던 날이었다.주말 내내 기분 전환을 시도했으나 실패. 정신없이 일하고 동료들이랑 한식집 가서 밥먹고, 집에와서 영어 공부 함.열받아서 chat gpt 랑 이런거 알아보고 그랬음그리고 이날은 독일에 사는 우리의 오랜 친구 최모씨가 결혼식을 앞두고 있어서 친구 셋이서 돈을 모아서 축의금을 전달했음25. 6. 10. 아침스터디(를 빙자한 동료간 수다타임)이 있는 화요일이라 조금 일찍 나섰음이날이랑 다음날에 회사에 나름 좋은 일이 있어서 이것저것 이벤트가 있었음..이날은 옆팀 동료분이랑 같이 밥먹었는데 결론은 운동을 열심히 하자! 였다.이날은 운동 완료! 헬스장 가서 가볍게 운동했다. 25. 6. 11. 수요일회사에서 업무상 식사 .. 2025. 6. 15. [내돈내산] 엉덩이 커도 입을 수 있는 연청바지💕💕블루워시 여름이 되면 엉덩이 큰 사람들은 고민이 많아짐..도대체 뭘 입을 것인가…나 또한 예외가 아님…나는 엉덩이만 큰 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하체통통이므로다리를 드러내는 반바지도 싫어한다.작년엔 카고바지를 열심히 입고 다녔는데올해는 또 입을게 없다…그리하여 요즘 최애 브랜드엉덩이 큰 체형에게 정말 추천하는 블루워시에서 쇼핑이번에 구입한 청바지는 야마하시셀비지데님 연청https://bluewash.shop/product/%EC%95%BC%EB%A7%88%ED%95%98%EC%8B%9C%EC%85%80%EB%B9%84%EC%A7%80%EB%8D%B0%EB%8B%98-%EC%97%B0%EC%B2%AD/1315/ 야마하시셀비지데님 - 연청처음으로 선보이는 야마하시 셀비지입니다 보통 저희랑 똑같은 원단으로 일본현지 셀비지.. 2025. 6. 6. [다이어트] 250601_상체운동 루틴 거지같은 몸상태딱 6키로만 빼는게 목표입니다…6-8월에 한달에 2키로씩현실적 목표라고 생각합니다…PT 선생님이 알려주신 상체 루틴 오늘 해봤슴다(챗지피티가 정리해줌)2025.06.01 (토) 상체 루틴 기록 [전체 구성] • 운동 5종 + 데드리프트 • 각 운동 8~12회 × 3세트 • 세트 간 휴식: 30~60초 • 마무리: 쿨다운 워킹⸻1. Lat Pull Down (15~20kg) • 부위: 광배근, 등 • 자세: 가슴 펴고, 팔꿈치로 당기는 느낌 • 참고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SALxEARiMkw⸻2. Incline Dumbbell Chest Press (4~6kg) • 부위: 상부 가슴 • 자세: 벤치 각도 30~45도, 손목 꺾지 않기 • 참고 영상:.. 2025. 6. 1. [후기] 펜디 피카부 IseeU calf 스몰사이즈 착샷후기 처음으로 써 보는 명품가방 후기…30대 중반에 접어들지만 명품가방이랄게 없다.20대때 아울렛에서 100만원 미만으로엄마가 사준 랑방 클러치랑 발렌티노 크로스백.결혼식 갈때는 저 가방만 들입다 들고 다녔다…(명품보다는 현금이나 주식이 좋아💕)그런데!!!!!갑자기 가방 선물을 받게 되었다!(누구에게 받았는지는 비밀ㅎ 가족에게 받았다.)정말 신기한 게,나는 가족에게 이 가방이나 브랜드 이야기를 한 적이 없음(기껏해야 토즈 가방 사고싶다 정도??)그리고 피카부백을 가지고 싶었지만 너무 가격대가 세서 구경도 해본적 없음(사실 받은날 한번 뜯어봤는데 다시 뜯는척 ㅎ)가족이 구입한 곳은 롯데잠실정확한 제품명은 아래와 같고, 색상은 calf스몰 사이즈…너무나도 센스 있게 펜디의 피카부백을 선물로 골라주신게 신기하다... 2025. 5. 31. [후기] 후쿠오카에서 구입한 것들 2025년 5월 충동적으로 떠난 후쿠오카여기서 구입한 것들 써 봅니다.환율 대략 1천원에 965엔1. 종이봉투/수첩돈을 드려야 하는 상황에서 예쁜 봉투가 필요할때가 있더라구요. 넘 맘에들음. 텐진역-텐진미나미역 사이 지하상가에서 구입.2. 러쉬 로체향수-2400엔 (면세x)-텐진 지하상가Fresh as라는 향수를 구입3.단튼 바람막이- 20107엔 (면세o 최종가)- 원후쿠오카 비샵4.돈키호테 -시루콧토 화장솜/돼지코/에어팟케이스 등 (면세o5.아식스 운동화-14000엔 (면세o 최종가)- 업타운디럭스6.티셔츠 2장 --freak’s store 원후쿠오카점 2025. 5. 25. [일기] 요즘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5. 18. [후기] 오르(orr) 오리지널 루 스커트 하체비만에겐 실망스러워 이번에는 최근에 샀던 스커트 중에서 약간 실망스러웠던 제품을 소개…요즘 와이드 팬츠가 잘 나와서 하체비만인 내게바지 고르는건 어렵지 않음오히려 치마가 어렵다왜냐… 나는 하체비만+오리궁뎅이 체형이라스커트를 입으면 엉덩이가 너무 도드라짐최근에 구입한 오르의 오리지널 루 스커트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아쉬웠다.그래도 아쉬운대로 소개는 해본다.제품링크는 여기 있음https://www.orr.co.kr/product/%EC%98%A4%EB%A6%AC%EC%A7%80%EB%84%90-%EB%A3%A8-%EC%8A%A4%EC%BB%A4%ED%8A%B8-%EB%B8%94%EB%9E%99/39661/category/1443/ ORR고감도 베이직과 드라마틱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토탈 패션 브랜드입니다.www.orr.co.kr루.. 2025. 5. 5. 이전 1 2 3 4 ··· 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