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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자차연수, 운전연수 후기 내돈내산 드디어 운전가능 눈물과박수 완전 내돈내산으로 쓰는 1만퍼센트 거짓없는 후기! 드디어 우리 부부에게도 차가 생겼다 이제 나도 정말로 운전을 해야하는 것이다. 내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가 운전하는 것이었음 — 나는 대학생 때 운전면허를 취득했고 (한창 운전면허 따기 쉬웠던 시절..) 그 이후로 자차가 없던 시절(한 5년전) 운전연수를 두 차례나 받은적이 있음 (10시간씩 2번이나 받음) 첫번째 연수때는 어떤 아저씨 연수쌤이었는데 계속 사생활 관련 질문하고 (직장명 캐묻기 등) 연수 연장하라고 강압적으로 이야기하고 너무 불쾌한 경험만 있었다 두번째 연수때는 어떤 젊은 남자였는데 딱 봐도… 그냥 알바처럼 하는 사람이었고 주차는 거의 못 배우고 끝남 —— 저때는 좀 어린 시절이라 불쾌한것 미진한 것 내돈 주고 받는 연수임에도 그냥 넘어갔는데.. 2024. 9. 8.
[일기] 용산 직장인 한달 대충 8월 갈무리 겸 써보는 글 왜이렇게 기억이 안나는지… 8/4 일요일 자동차가 생긴 기념으로 남편이랑 보리굴비 먹으러 시흥에 다녀왔다. [네이버 지도] 보리굴비마을 경기 시흥시 동서로857번길 28-22 보리굴비마을 https://naver.me/5uIiEp7e 네이버 지도보리굴비마을map.naver.com그냥 저냥 괜찮았지만, 시댁 근처에 있는 보리굴비집이 생각이 났다. 먹고싶어 ㅠㅠ흑흑 시댁 근처 보리굴비 맛집 이름은 “도도한 밥상”임 이름이 좀 웃기긴 한데 맛이 좋다! (이번 추석에 가야지..) 8/6 화요일 기자인 친구를 만남 회사에서 위기에 봉착한 친구 애낳고 회사다니기가 참 쉽지가 않다 ㅠㅠ 내가 뭐라고 한마디 하는것도 미안했다 휴직 결정하기 전에 우리 회사에 왔는데 뭘 먹었는지 메뉴가 기.. 2024. 9. 1.
회사생활에 환멸 느껴지는 요즘 으으… 못살겠다 진짜 환멸느껴진다 왜 나한테만 이런 어려움을 주시는지 1년 더 다닐수있을까? 미치겠다… 나한테만 맨날 어려운일 시키고 나도 쉬운일좀 하고싶다… ㅠㅠ 그만하고싶다… 2024. 8. 25.
퇴사하고싶다… ㅠㅠ 너무 힘든 요즘… 2024. 8. 15.
[일기] 용산 직장인 한 주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8. 11.
[일기] 남의 불행에서 나의 행복의 근거를 찾지 않을 때, 제법이라고 느낀다. 0. 사진은 남편이랑 자전거 타고 가서 먹은 냉면.냉면이 무척 맛있기도 했고, 오랜만에 주말에 남편이랑 자전거 타고 멀리 가서 밥을 먹고 돌아오는 그 길이 너무 행복했다.남편도 기분이 좋아보였다. 이번주에도 꼭 그런 시간을 보내야지. 1.남의 행복이나 성취를 보면서 나를 비교하는 것은 아직도 멈출 수 없다. 하지만, 적어도 남의 불행을 알게되었을 때 그것을 내 행복의 먹잇감으로 쓰지 않을 수 있다.예전보다는 나아진 나의 인격을 보여주는 걸까? 아니면 그냥 이제 불행이 꼭 불행이 아니고, 행복이 꼭 행복이 아니라는 걸 깨달을 나이가 되어서 일까?2.7월을 마무리 하면서 또 느끼고 다짐하는 것은…남편과의 관계에서 정말로 내가 이기적이라는 것이다.남편이 회사에서 힘든 일이나 불편한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 2024. 7. 27.
[일기] 용산 직장인 한 주 일기/젤라토/칼퇴/인사이드아웃2/바통/컨디션회복 수요일 퇴근길 사진 오랜만에 정시 퇴근이었다. 블로그를 네이버로 옮겨야 하나 싶다가도 티스토리가 좀 더 사생활보호가 되는 듯하고 교류가 필요없어서 편하다. 돌아보는 한주 월요일,화요일 기억이 안나는 군 화요일에는 외부 파트너사 미팅했고… 월요일인가 화요일인가에 팀원들한테 저번주에 있었던 짜증나는 일에 대해 얘기해버림 이중메시지 너무 싫어 아무쪼록 그냥 편하게 다 말해버렸다 나도 양반은 못된다ㅎ 저번주에는 주 후반으로 갈수록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수액도 맞았는데 그래도 이번주는 컨디션이 나쁘지않았음 주 중반에는 내가 좋아하는 다른 팀 팀장님하고 맛있는거 먹었다 회사 근처 바통에서 밥먹었는데 샐러드/수프/샌드위치 조합 성공! 그리고 새로 생긴 이름모를 카페에서 빵도 사주심 그주에는 또 회사 근처 새로생긴 아.. 2024. 7. 14.
[일기] 축의금 받고 바로 다음주 월요일에 퇴사한다는 사례를 진짜로 봄 축의금 먹튀하는 신랑 그려달랬더니 Chat gpt가 이런 그림을 그려줌 오늘 회사에서 있었던 일임 나한테도 이런 네이트판 같은 일이 생기다니 ㅎㅎ 회사에서 친하게 지나는 분 갑자기 메신저로 “OO님 퇴사한대요..” 읭? 이게 무슨말이야. OO님은 참고로, 지난 주말에 결혼식을 하신 분임 결혼식에 회사에서 많은 분이 가셨고 나도 일치감치 청첩장을 받아 축의를 보냈음 (결혼식 못가는걸 생각해서 교통비도 포함해서 나름 두둑하게 보냈음) 그런데 결혼하고 신혼여행도 안가고 바로 그 다음주 평일에 출근을 하더니 퇴사한다고 했다고 함… (인수인계하는 날짜가 3일이 안됬다고 함) 식 직전에 이직이 확정됬다는거같은데 참… 만감이 교차한다. 다같이 회사사람들이 모여서 축하한 그다음날 최소한의 인수인계 날짜도 없이 퇴사한다.. 2024. 7. 8.
[운동] 1. 다시 러닝 시작 20240630 러닝(혹은 걷기) 다시 시작! 사람은 운동을 해야해 SNS 할 시간에 10분이라도 더 걷자. 생명은 화면 밖에 있다!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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