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브런치작가2 오늘은 역사적인 날(브런치 승인) 그저께 브런치 작가 신청이 완료되었다! 다행히 통과되었다. 고등학생때까지 딱, 내게 안식처가 되어준 글쓰기. 다시 시작하려니 너무 떨리고 설렌다. 오늘 첫 글을 발행했다. 의무감으로 하지말고 즐거워서 했으면 좋겠다. 의무감으로 하는 일은 이미 많다… 즐겁게 하나씩 해보자🌸 다섯개 정도의 글감을 생각해 두었는데 어느정도 현재 직업과 관련이 있으면서도 정보성의 글 보다는 에세이 느낌으로 써볼 것 같다. 요즘 회사 일로 고민이 많은데 작은 활력소가 되어주길 바라💜 2022. 3. 30. 브런치 작가 신청을 했다. 노무 상담이나 노무 조언 말고, 그냥 내가 겪었던 이야기를 써보고 싶어서. (그 사이에 노무적인 이야기도 들어간다면 좋겠지만!) 서른 넘어 살면서 인생은 한방이 아니라 그냥 이런 저런 사건들이 크레이프 케잌처럼 겹겹이 쌓여 올려가는 것이란 걸 알게 되었다. 그게 참 답답하기도 한데, 또 이렇게 도전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두근두근,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다음 글을 준비해야지. 2022. 3.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