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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후 집에와서 남편이 끓여준 라면
2월도 너무너무 힘들었다.
1월은 육체가 남아돌질 않았고
2월은 기억이 안남. 1월에 못한 일 쳐내느라 바쁨
업무 효율을 어떻게 늘려야 할지 모르겠다
이태원에 공연보러 간날 들른 카페 MOED
매우 감각적이었고
음료도 아주 맛있었다
최근에 먹은 라떼 중에 가장 맛있었음
에멧 코헨 트리오 공연, 좋았다!
며칠전엔 대림역 양꼬치, 근데 양꼬치 사진은 없는..
양고기 맛있어..
삭스타즈에서 새로 구입한 양말
진짜 예쁘고, 질도 좋다. 신을 때마다 기분좋음
이태원에서 공연 본 날 밥먹는 곳에 저런
조명이 있었다.
뭔가 사진일기 처럼 되버렸지만..
너무 바쁜 와중에 한번 올려본다.
지금 이 순간들을 잊지 않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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