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47

[일기] 용산 직장인의 7월 일기 7월이 기억이 안나서 써보는 7월 일기. 지금 수영왔다가 소나기가 내려서 잦아들길 기다리며 글을 쓴다. 시간 순서는 아니지만 7월의 크고작은 일상들 쓰다보니 용산 근처 핫한 곳은 거의 언급이 없구먼;;;; 사랑스럽고 귀엽고 똘망한 나의 조카의 돌잔치 집에서 간단히 돌상 차리고 뷔페에 갔다 반지 너무 귀여워..우리는 호랑이 모양 반지를 샀다. 요즘은 이런것도 다 ㅋㅋㅋㅋ 귀엽게 나옴 고모랑 고모부가 너무 사랑해❤️ 대림동에서 먹은 찐 버블티 대림동은 은근 버블티 맛집 찾기 어려운데(가면 많이 있을거 같은데 또 잘 안보임) 찐 나이차 맛집 찾음. 장마를 뚫고 갔다 아뜰리에커피앤밀크티 [네이버 지도] 아뜰리에 커피 앤 밀크티 대림점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38길 7 1층 https://naver.me/G0JwGI.. 2023. 7. 30.
일본어) 어제는 시댁에서 잤습니다. 그래서 집에 일찍 오지 못했어요. 어제는 시댁에서 잤습니다. 그래서 집에 일찍 오지 못했어요. 昨日、夫の実家で寝ました。それから、うちにわ早く帰りませんでした。 어제는 수영을 하고,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레스토랑이 매우 번화했어요. 음식은 매웠지만 맛있었습니다. 昨日はプールで泳ぎました。それからレストランに行きました。 そこはとテモにぎやかでした。 食べ物が辛かったです。でもおいしかったです 일본어 공부 재미있다 :) 드디어 동사를 배우게 되었다. 2023. 7. 30.
[일기] 2023년의 하반기 2023년의 하반기에 내가 해보고 싶은 일들. 1. Aida2 자격증 따기(얼마 안남았다) 2. 일본어 2번째 책 끝내고 간단한 회화할 수 있도록 3. 꾸준히 운동해서 -3kg하기 4. 책 읽고 메모하는 습관 들이자 (블로그에라두 쓰기) 5. 스스로 매일매일 나쁘지 않다는 말을 해주기 6. 글쓰기 => 일주일에 한번 브런치 글 올리기 2023. 7. 3.
[후기] 부산 서면/전포 빈티지샵 총 7곳이나 직접 방문 내돈내산 남편과 저는 빈티지 옷을 구경하는 걸 좋아해요. 서울에서도 빈티지 편집샵을 종종 가는데 이번엔 “부산”에 빈티지샵 구경 원정 겸 휴가를 가기로 했습니다. 부산은 부산항을 통한 구제 무역이 활성화 되있었고 또 예전부터 멋쟁이가 많아서 그런지 꽤 괜찮은 빈티지편집샵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이번엔 서면/전포역 근처 샵 총 7군데를 방문해봤습니다. 각 샵이 다 매력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서울보다 가격대도 합리적이고 샵마다 인테리어나 틀어둔 음악 듣는 재미… ❤️ (서울에서는 빈티지 편집샵도 너무 각잡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빈티지샵임에도 가격대가 헉하는 곳이나 위압감을 주는 곳도 많죠) 부산 샵들은 뭔가 살짝 느슨한 그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가격대도 서울에 비해 저렴합니다!! 무심하게 웰컴.. 2023. 7. 1.
[운동] 프리다이빙 자율연습 Aida2 성남 아쿠아라인/ 스스로 칭찬하고 픈 날 오다완 오늘다이빙완료!오늘의 소기의 성과라고 한다면 스태틱(숨참기) 2분 51초 PB 스태틱 버디하는 방법 좀 더 정확히 배우고 헤드퍼스트 프리이멀젼 CWT 5m 둘 다 했다 이퀄은 5m까지 어느정도는 된 것 같다. 포기하지 않은 나 자신, 정말 칭찬한다. (사실 이런 걸 달성해도 아무렇지가 않다 스스로한테 너무 박하다. 이렇게 글로라도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싶다…) 전에는 2미터만 내려가도 귀가 너무 아팠는데 이제 5미터(서장훈 만한 사람이 2.5명분) 도 내려가는걸… 이퀄 연습도 열심히 했고 스태틱은 거의 3분대도 바라보고 있다 (아직 AIDA2 중인 나… ㅎㅎ) 다음주에는 꼭, 러닝도 해야겠다. 잘 하고 있어. 이렇게 노력하면서 몸을 움직이고 우울의 늪에 빠지지 않으려고 하는 내 자신 매우매우 칭찬한다. 2023. 6. 19.
[내돈내산] 물놀이가방/수영가방/프리다이빙가방 추천 <아레나 수영가방> #드라이백#방수가방#목욕가방#워터파크가방#수영가방 최근에 고심해서 산 아레나 수영가방. 꽤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 리뷰한다 프리다이빙을 다니면 스노클, 마스크, 세면도구, 수영복, 수건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다녀야 한다. (개인 핀은 핀 가방에 넣고 다녀야 하는데, 난 아직 핀은 없어서 논외로 하고) 예전에는 드라이백을 사서 다녔는데, 드라이백 줄이 끊어져 버렸다 (브랜드가 기억나지 않는.. 싸구려 1만원대 드라이백이었음…) 드라이백은 위와 같이 기본적으로 원통형으로 깊기 때문에 물건을 꺼내고 넣기가 불편하다. 그래서 스노클이 들어가는 수영가방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아레나 수영가방 A3AC1AB15 베이지 (원래는 하늘색 사고싶었는데 품절이라ㅎ) 쇼핑몰마다 가격차가 있으니 비교해보고 구입하세요 저는 당시.. 2023. 6. 18.
[운동] 거의 1년을 쉰 러닝 다시 시작, 러닝 7km, 보라매 공원, 조태호 작가 오늘은 재택근무날. 이번 주가 너무 고단했던 터라, 상사가 일찍 퇴근하라고 했다. (재택근무일에 누가 편히 쉰다고 했던가.. 우리팀은 절대 아니다. ㅎㅎ) 그나마 평소보다는 일찍 컴퓨터를 닫았다. 남편이 교육간 사이에 오랜만에 러닝을 가기로 했다. 달리지 않은지 거의 1년이 되어가는 듯했다. 나이키 run club 앱의 로그인 마저 풀려 있어서 다시 로그인을 했다. 마지막으로 달린 기록이 2022년 8월이다. 그동안 내가 어떻게 지낸걸까? 남편은 꾸준히 체육관을 다니고 있는데 말이다. 러닝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지만, 힘들 때 마다 심장이 터질 것 처럼 달리면 그래도 잡념이 사라지곤 했었는데. 집에서 보라매공원까지 가서, 공원 세 바퀴를 쉬지 않고 달린 후에 다시 집으로 왔다. 세 바퀴는 걷지 않고 달려야.. 2023. 6. 17.
[후기] 23년 6월 구미래플리마켓 (오늘 다녀와서 썼음) 따끈따끈한 후기 오늘(6/10 토요일) 애정하는 빈티지샵 “수박빈티지” 사장님이 주관하는 6월 구미래 플리마켓에 다녀왔다. 한줄평 빈티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놀이동산이나 나들이겸 다녀오시면 좋습니다❤️ 연희동에 있는 매우 아름다운 단독주택에서 스피커 빵빵하게 즐거운 음악도 들을 수 있고, 먹거리/마실거리/놀거리도 있는 그야말로 놀이터… [사진 무단 도용 금지!] 오픈할때 입장! 입구에서 Big5 티켓을 구입했다 1만원에 경품 추첨/폴라로이드 사진/로우키커피/10초캐리커쳐/야바위 까지 가능한 티켓임. 이름과 전화번호 기재한 부분은 경품통에 넣었다! (당첨될까!!?!) 들어가면서 바로 로우키 커피를 받음 시원하고, 맛도 좋은 커피였다. 야심차게 야바위 도전했으나 실패! 하지만 꽝이 없기에 구미래 에코백을.. 2023. 6.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