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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새해결심] 고슴이의 뉴스레터로 상식을 키우자! 밀레니얼의 친구 <뉴닉> 새해 좋은 습관 만들기 하나로 "뉴스레터 구독"을 추천한다. 메일로 받아보는 뉴스레터를 가볍게 읽으면서 교양을 키우고 시사 상식, 현안에 대해 훑을 수 있다. 한 1년 정도 뉴스레터를 받아 본 결과, 뉴스레터는 가볍고 읽기 쉬울 수록 좋다. (내가 모르는 분야의 뉴스레터를 받으면 거의 메일함을 안열게 되더라..) 최근 1년동안 구독하면서 만족도가 높았던 메일 뉴스레터 "뉴닉"을 소개한다. 뉴닉은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시사 뉴스레터를 표방한다. 밀려드는 정보가 너무 많은 시대에, 짧고 간결하면서 귀엽게(?) 세계의 이모저모를 알 수 있다. 구독은 아래 주소에서 이메일 주소를 기입하는 것이 끝! 너무 간단하다. 현재(2021년 1월) 시점까지는 무료서비스이다. (향후 유료로 변경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2021. 1. 11.
단체교섭의 절차 1. 교섭 준비 1) 교섭에 임하는 입장을 정리 평상시 조합원들의 요구, 불만사항 파악 필요 2) 교섭항목 선정 및 단체협약(안) 작성 노사간의 관계, 경영 실적, 노조의 능력, 사용자의 대노조관 고려 철회 명분을 찾기 힘든 교섭안 제시 3) 교섭위원 선정 교섭항목에 적합한 교섭위원 선정 2. 예비 교섭 1) 상견례 노동조합은 교섭요구안을 사용자 측에 제시하고 입장 설명 사용자는 경영여건, 노사관계에 대한 평가, 향후 진로 등을 설명 통상 노조의 교섭요구안 제시 후, 사용자는 시차를 두고 교섭안 제시 2) 사전 준비사항 본 교섭 일정 및 장소, 다룰 안건들의 우선순위, 교섭 규칙, 쟁의조정제도 활용 등에 대한 합의 3. 본 교섭 1) 쌍방의 입장이 어느 정도 파악된 상태에서 진행 - 비현실적인 교섭안이 .. 2021. 1. 10.
퇴사 후 공백기.. 후회되는 점! 나는 작년(2019) 가을 무렵에 퇴사했고, 2020년 초에 다른 회사로 이직을 했다.이직할 곳을 정해두지 않고 무작정 퇴사한 후, 4~5개월을 쉬었다(사실 제대로 쉰건 아니고 계속 구직했습니다..)되돌아 보았을 때 퇴사 후 공백기 때 후회되는 점이 무엇인지 세 가지로 추려보았다. [후회되는 점] 1.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가지 못한것! (진짜 별다섯개로 후회함..ㅠㅠㅠㅠ) 사실 나는 "이직"을 하기 위해서 퇴사를 했었다. (그때 다니던 직장은 너무너무 바쁘고 잠도 거의 못자면서 일을 해야만 했음...그래서 이직 준비하는게 불가능했다.)그런데 퇴사를 결심했을때 그이야기를 우연히 샌프란에 사는 외국인 친구에게 이야기했더니, 자기도 요새 쉰다면서 샌프란시스코로 놀러오라는 것이었다(프랑스인 친구인데 샌프란시스코.. 2021. 1. 10.
[미드추천] "마담 세크리테리(Madam Secretary)" 내가 좋아하는 미드는 크게 두 가지 카테코리로 나뉘는 것 같다. (좋아한다는 의미는 여러 번을 돌려봤다는 이야기!) 하나는 정말 편하게 볼 수 있는 가족적인 시트콤, 예를 들면 Friends, How I met your mother, Modern Family.. 하나는 정치, 외교, 금융계에 관한 드라마... House of Cards, Good wife, Billions, Scandal.. 그리고 마담 세크리테리! 마담 세크리테리는 정말 재미있고 분위기가 편안해서 (하우스오브카드처럼 무시무시하지 않음..) 여러번을 돌려봤다. 안타까운 것은 넷플릭스로 시즌 1~3을 봤었는데, 라이센스가 끝나서 , 이제는 아예 서비스 되지 않는다. 왓차플레이에서도 찾아볼 수 없고..ㅠㅠㅠ 그래서 알아본 결과 아마존에서 서.. 2021. 1. 10.
면접에 떨어졌을 때 마인드 컨트롤하는 나의 방법 참 쉽지 않다. 취업 면접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떤 시기든 쉽지 않은 것 같다. 심지어 본인이 면접관으로 수십 번을 참석해봤을 높은 직급의 직원들도 임원 또는 대표이사 면접에서는 떨린다고 한다. 하물며 아직 면접 초보인 사회초년생, 그리고 나 같은 저 연차 경력직에게 면접이 쉬울 리가... 해마다 취업시장은 꽁꽁 얼어붙어서, 대개 구직 기간 동안 수십 번의 실패를 견디어야 한다. 몇 개월간 그런 실패가 누적되면 마음도 꽁꽁 얼어붙기 마련이다. "먹고 산다."는 것은 사람에게는 기본적인 욕구인데,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지 않는 상태에서 어떻게 차분한 감정을 유지할 수 있겠는가. 게다가 "일"은 사회적 관계를 만들어주는 중요한 거점 중 하나다(유일한 거점은 아니지만, 정말 중요한 건 맞다.). 계속되는 .. 2021. 1. 10.
[북리뷰] 정혜신 - 당신이 옳다 ridibooks.com/books/754024783 당신이 옳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적정심리학’이란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강력한 치유 원리와 구조를 제시한다. 이는 간단하지만 본질을 건드려 세상을 변화시키는 적정기술처럼, 사람의 마음과 존재� ridibooks.com 나는 리디북스에서 e북으로 구입해서 읽었다. 출간된지 2년정도 되었는데도 아직 서점에 가면 메인 자리에 있는 책. 페이지수가 거의 300~400페이지인데도 별로 많다는 생각이 안 들고 쉴새 없이 읽어서 이틀만에 읽었다. 다시 한번 찬찬히 읽어볼테야. 요즘처럼 정보가 많은 시대에는, 원하는 정보를 얻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런데도, 어른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바른 말", 즉 정보를 전달하려고 부단히 노력하려는 게 느껴질 때가 있.. 2021. 1. 10.
[북리뷰] 서른살엔 미처 몰랏던 것들 (김선경) www.yes24.com/Product/Goods/4392555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나는 왜 재능이 없는 걸까? 나에겐 왜 기회가 찾아오지 않을까? 인정받고 싶고 잘하고 싶지만 자주 실망에 빠지고 이 길이 맞나 의심하는, 소심하고 서툰 서른 살 청춘들에게 ‘사는 법’에 대한 www.yes24.com 나의 사수이자 지금은 친구사이인 분이 이 책을 내게 빌려주었다. 우리집에서 간단히 식사하자고 초대했는데, 내가 좋아할 것 같아서 챙겨왔다고 주섬주섬 가방에서 꺼내더라. 마침 그 분이 저번에 내게 빌려준 책을 반납(?)할 참에 만난 것인데, 또 이렇게 나를 생각해서 책을 빌려주니 그 마음이 고맙고 예뻤다. 누군가 나를 위해 고심해서 책을 고르고 빌려준다는 것은 참 예쁘고 따스한 일이다. 아마 이 책은 .. 2021. 1. 10.
[일상후기] 헌혈센터 - 서울대입구역점 헌혈 후기 헌혈에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서울대입구역의 헌혈 센터 이용 후기를 간략하게 기록해보도록 하겠다. 1. 예약하기 - 레드커넥트 앱 이용 나는 헌혈 할때 주로 레드커넥트 앱을 이용한다. 레드커넥트는 헌혈 예약/헌혈 현황 등을 관리해주는 혈액관리본부 앱이다. 사용하기 편하고 이용 방법이 쉽다(skt랑 공동 제작했다고 하는데 이런건 참 칭찬해 skt) 미리 예약하고 전자 문진을 마친뒤 헌혈 센터를 방문하면 기다리는 시간도 짧아서 좋다. 특히 시간이 오래 걸리는 혈소판 헌혈은 센터마다 기계가 몇 대 없어서 미리 예약하고 가는게 좋다. 먼저 앱스토어에서 레드커넥트 앱을 다운받고 회원가입을 했다는 가정 하에, 레드 커넥트 앱을 열고 하단의 “예약”을 누른다. 예약을 누르면, 헌혈의 집과 날짜를 클릭할 수 있다. 날.. 202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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