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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경험. 리뷰

[2021 새해결심] 고슴이의 뉴스레터로 상식을 키우자! 밀레니얼의 친구 <뉴닉>

by 랜덤맛사탕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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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좋은 습관 만들기 하나로 "뉴스레터 구독"을 추천한다.

메일로 받아보는 뉴스레터를 가볍게 읽으면서 교양을 키우고 시사 상식, 현안에 대해 훑을 수 있다.

한 1년 정도 뉴스레터를 받아 본 결과, 뉴스레터는 가볍고 읽기 쉬울 수록 좋다.

(내가 모르는 분야의 뉴스레터를 받으면 거의 메일함을 안열게 되더라..)

 


최근 1년동안 구독하면서 만족도가 높았던 메일 뉴스레터 "뉴닉"을 소개한다. 

뉴닉은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시사 뉴스레터를 표방한다. 

밀려드는 정보가 너무 많은 시대에, 짧고 간결하면서 귀엽게(?) 세계의 이모저모를 알 수 있다.

 


 

구독은 아래 주소에서 이메일 주소를 기입하는 것이 끝! 너무 간단하다. 현재(2021년 1월) 시점까지는 무료서비스이다.

(향후 유료로 변경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newneek.co/

 

뉴닉 NEWNEEK

밀레니얼을 위한 시사 뉴스레터

newneek.co

매주 월/수/금 다양한 시사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실제 내가 받아보는 뉴스 내용 (주로 휴대폰 메일함에서 확인하므로, 모바일 버젼으로 보자)은 아래와 같다.

 

뉴스를 알려주는 캐릭터는 바로 고슴이! 
시간순서대로 주요 사건을 설명해주니 이해가 편하다
책소개도 있다

 

누군가는 너무 가볍다고 할 수 도있지만, 글쎄 과연 그럴까? 

주요한 정보는 다른 매체를 통해 깊게 파 보면 되는거고, 얕게 훑고 지나가기에는 뉴닉이 딱인 것 같다.

지하철에서 술렁 술렁 읽기에는 정말 최고다. 

 

+ 비교적 사실 전달에 치중하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논조에 대해 민감한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물론 밀레니얼 세대들이 관심을 두는 부분(친환경, 재테크, 인권 문제 등등)이 비교적 비중있게 다루어지기도 함! 

 


목표는 구체적이고, 작을 수록 좋다고 한다.

 

출근/퇴근길에 좋은 음악 들으면서 뉴닉의 메일함 열어서 한번 쓱 흝어보기!를 한번 다짐해보자.

2021 새해의 좋은 습관으로 들여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추가로.. 요 며칠 주식시장이 불장이다. 코스피가 3000을 넘었다고 한다.

이기는 투자를 하려면 세상 돌아가는 흐름을 알아야 되지 않을까? 그리고 그건 단 시간에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니...

투자뉴비, 주린이, 부린이 밀레니얼들이라면 주식뉴스도 좋지만 뉴닉부터 구독하는 것도 추천한다!) 

 

다들 구독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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