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이 모드는 다시 바빠져서 해제됨.
요즘 내 마음의 갈피를 모르겠다
회사가 미웠다가 다닐만 하다가 그런가
이게 바로 직장인의 마음일까?
일단 현재 상황은… 식중독인지 뭔지 걸려서
대구행 기차는 아디오스 하고
토~일 내내 집에서 요양함.
너무 아팠다… ㅠㅠ
데이브더다이버 게임도 못함(일요일엔 조금 함)
이러고 출근했는데 감쪽같이 나아버림
아프기 전날…
(아직도 어디서 식중독이 걸렸는지 모름)
[네이버 지도]
열정도고깃집
서울 용산구 백범로87길 55 열정도고깃집
https://naver.me/50eseCAx
전에 다니던 회사의 부서 헤드분이 다른 회사로 옮겨서 본인의 이직 축하턱으로 삼겹살을 사주셨다.
얻어먹는 삼겹살은 너무 맛있었지만, 요즘 돼지고기집이 상향 평준화 되어서 그런지 여기가 엄청난 맛집인지는 모르겠다 싶었다.
신사동 꿉당이나,, 아니면
우리집 근처 맛집 정도라도 나는 행복해.
그 자리에 모인 분들께
남편 친구가 런칭한 브랜드의 핸드크림을 선물했다
그 전날에는 회사 근처 한식집에서
회사의 잘 모르는 분들과 술을 마심
세로로 한 대여섯병은 마셨나. 세로인지 새로인지.
그 전날인 수요일에는 휴직중인 우리 팀 직원분이
회사에 놀러오셔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팀회의! 도 하고 밥도 먹었다 넷이서 위스키 한병 다 비움. 사진은 못찍음 이게 다다…
부서에서 하는 작은 독서 모임이 있는데
연말을 맞이하여 사은품 받기를 했다
난 작은 그릇을 받았다
이 초콜릿도 받았다 너무 센스만점
이거 열면 딱 저모양 금주화 초코렛이 나옴
회사 근처 가츠맨션이라는 맛집
아주 대단한 맛집은 아님…. 그냥 저냥임
웨이팅이 엄청 있는데 용산 지역이라 그런거같음 흥
이렇게 저물어가는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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