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경험. 리뷰

[도쿄여행] 1-2일차 해리포터스튜디오/코엔지/시부야 타코야끼

by 랜덤맛사탕 2023. 11. 5.
반응형

잊지 않기 위해 기억용으로 적어보는 도쿄

인천국제공항, 저녁비행기.
돈가스랑 알탕 먹고.



대한항공이라서 그런건지 기내식도 먹음
비행기에 엔터테인먼트는 없었다.




비지트재팬웹으로 입국신고 세관신고 다 했지만
약간의 출발 지연과 함께
짐이 정말 안나와서 (중간에 짐이 멈췄다가 다시 나옴)
나오니 거의 12시.

일본 지하철은 24시가 아닙니다
남편이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었던 탓에 한소리함.


지하철은 끊겨서
택시 탔다.
9000엔 정도 나왔음.(하네다>시부야)


호텔 JR 메츠 시부야



다음날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갔다.
날씨가 기가 막혔다.

그런데 뭔가 삔또가 상해서 스타벅스에서 남편과 한판했음 그와중에 이 샌드위치 너무 맛있었다.
대충 화해하고 시작된 투어.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대연회장 등등 구경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30대 이상이면 좀.. 비추일수도?
난 나름 덕후임에도
걍 그랬다 물론 재밌는 체험존도 많았지만,
영화 제작의 과정을 보여주는 스튜디오라 좀 지겨운 부분도 없잖아있었음. 사진찍고 올리는거 좋아하면 추천.
인스타같은거 안하는 사람은 비추.

여기 음식 정말 비싸다!!
참고하십셔.. 저흰 배고파서 그냥 먹음.
이 파스타가 한 2천엔 했던듯..


체력 달려서 편의점에서
자양강장제 하나 사먹음. 에 스 카프라고 읽는듯


그러고나서 코엔지에 감
빈티지 쇼핑.. 근데 체력이 안되서 건진것은 없음



오마카세 같은 초밥집에 우연히 가게됨.
가격대를 정하면 초밥을 만들어주신다.
못 찍은 것도 많음.

나름 가격도 좋고 정겨운 가게였다.
친절하게 대해주신 사장님..

아쉬운 것은 초밥 쌀이 좀 질었다는거??
하지만 이 가격엔 만족함. 정말 소담한 일본가게.

키쿠 스시 코엔지


https://maps.app.goo.gl/DKmpsZESZpzFspVdA?g_st=ic

Kiku Sushi · 4.5★(104) · 스시/초밥집

3 Chome-35-16 Koenjiminami, Suginami City, Tokyo 166-0003 일본

maps.google.com

 


피곤피곤
그 유명한 시부야 스크램블 크로싱에 가봄
핼로윈 주말이라
사람이 정말 많다.


시부야 숙소로 향하는 길에
타코야키를 사왔다.
매우 자극적이었으나 맛있었음.

스키지 긴타코 하이볼 사바카 시부야 동쪽지점

https://maps.app.goo.gl/W2SiR7WnNqEK9BSn7?g_st=ic

Tsukiji Gindaco Highball-Sakaba - Shibuya East Entrance · 3.5★(351) · 다코야키 전문점

일본 〒150-0002 Tokyo, Shibuya City, Shibuya, 2 Chome−22−13 渋谷東口マイアミビル 渋谷東口店

maps.google.com




첫째날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