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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녁을 가볍게 먹어서 그런지
유독 몸도 가볍게 느껴졌다.
너무 가기 싫은 운동이었지만
역시 막상 갔다오면
운동갔다 온 사람이 되는거야~
PT 15회차에 데드리프트 60키로 돌파.
무게를 올리는 것 보다 자세가 중요할 듯 하다
확실히 성취감도 들고 기분도 좋다!
이번주 토요일 PT 전 까지
유산소 한번 다녀오는게 목표.
저번 주말, 사랑하는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났다
이 우정 영원히! 라고는 감히 말할 수 없지만
꾸밈없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 건 참 복받은 일이다.
이번 주 토요일에는 드디어 AIDA2
다이빙 수업을 위해 용인 딥스테이션에 간다.
나 잘할수 있을까?
다이빙 안 간지 너무 오래되서 다 까먹음.
내년 7월까지만 자격증은 취득하면 되는거니까.
천천히 해봐야지.
언제라도… 다음에 남편하고 같이
다이빙 여행을 가는걸 꿈꾸며…
외부의 변화는 필연적이고 내가 바꿀수 없는 거고
바꿀 수 있는 건 내 마음 뿐이 없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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