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39 [후기] 제주 찐맛집 추천 “연동 누룽지 식당” 제주시 맛집 하나 투척… 채소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또 먹고싶어요… [네이버 지도] 연동누룽지식당 제주 제주시 과원북4길 86-1 https://naver.me/5gFN9iGb 네이버 지도연동누룽지식당map.naver.com 중문으로 가는 셔틀 타기 전에 제주시에서 한끼 먹은 집인데 완전 내스타일… 야채 직접 재배..💕 역시 나는 음식 사진 잘 못찍음 한식 좋아한다면 꼭 가보시오 전복밥 정식 추천 😗 2024. 10. 20. [일기] 휴일이 많았지만 쉬지 못했던 10월 첫째주 마무리 의식의 흐름대로 써봄 월요일 우리 팀에 드디어 프로젝트 인원이 한분 더 투입됨 역시 눈이 2개가 느니까 훨씬 낫다 월요일 아침 9시 회의 분위기 정말 별로였던걸로 기억함 이날은 머리를 땋고 갔다 화요일 기억도 안남 아 쉬는날이었구나…. 근데 뭐 피드백 드려야되는게 있어서 그거 한참 했음 그거 끝내고 변호사님께 전송하니 오후 3시 그러고 나서 자전거 타고 승천 냉면에 갔다 [네이버 지도] 승천냉면 신림동점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145길 14 1층 https://naver.me/FfeUT5A9 네이버 지도승천냉면 신림동점map.naver.com 여기 정말 맛있다. 내 입맛에 딱임 거제도에 본점이 있는 냉면집이라는데 육전이 고명으로 올라가는것과, 물비빔냉면이 있는게 특징이다. 나는 항상 물비빔냉면, 남편은 물.. 2024. 10. 6. [일기] 가을이 오니 다시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했다 가을이 오자마자 기다린 듯이 재채기가 시작되고 건강이 확연하게 나빠졌다 2024년에는 건강이 좋았다고 생각하는 날이 없다 너무 피곤하다 올 초에 갑상선 검사를 했는데 이상없다고 나왔음에도 여전히 기운이 무척 없고, 고기를 먹는게 부담스럽다(고기 냄새를 참을 수 없다 매우 역하다) 회사-집 회사-집 그 외의 스케줄을 만드는게 몸이 너무 부담스럽고 아프다 말하는 것도 귀찮고 기운이 든다… 진짜 이러다 골로 가는거 아니냐고 … ㅜㅜ 2024. 10. 3. [후기] 자차연수, 운전연수 후기 내돈내산 드디어 운전가능 눈물과박수 완전 내돈내산으로 쓰는 1만퍼센트 거짓없는 후기! 드디어 우리 부부에게도 차가 생겼다 이제 나도 정말로 운전을 해야하는 것이다. 내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가 운전하는 것이었음 — 나는 대학생 때 운전면허를 취득했고 (한창 운전면허 따기 쉬웠던 시절..) 그 이후로 자차가 없던 시절(한 5년전) 운전연수를 두 차례나 받은적이 있음 (10시간씩 2번이나 받음) 첫번째 연수때는 어떤 아저씨 연수쌤이었는데 계속 사생활 관련 질문하고 (직장명 캐묻기 등) 연수 연장하라고 강압적으로 이야기하고 너무 불쾌한 경험만 있었다 두번째 연수때는 어떤 젊은 남자였는데 딱 봐도… 그냥 알바처럼 하는 사람이었고 주차는 거의 못 배우고 끝남 —— 저때는 좀 어린 시절이라 불쾌한것 미진한 것 내돈 주고 받는 연수임에도 그냥 넘어갔는데.. 2024. 9. 8. [일기] 용산 직장인 한달 대충 8월 갈무리 겸 써보는 글 왜이렇게 기억이 안나는지… 8/4 일요일 자동차가 생긴 기념으로 남편이랑 보리굴비 먹으러 시흥에 다녀왔다. [네이버 지도] 보리굴비마을 경기 시흥시 동서로857번길 28-22 보리굴비마을 https://naver.me/5uIiEp7e 네이버 지도보리굴비마을map.naver.com그냥 저냥 괜찮았지만, 시댁 근처에 있는 보리굴비집이 생각이 났다. 먹고싶어 ㅠㅠ흑흑 시댁 근처 보리굴비 맛집 이름은 “도도한 밥상”임 이름이 좀 웃기긴 한데 맛이 좋다! (이번 추석에 가야지..) 8/6 화요일 기자인 친구를 만남 회사에서 위기에 봉착한 친구 애낳고 회사다니기가 참 쉽지가 않다 ㅠㅠ 내가 뭐라고 한마디 하는것도 미안했다 휴직 결정하기 전에 우리 회사에 왔는데 뭘 먹었는지 메뉴가 기.. 2024. 9. 1. 회사생활에 환멸 느껴지는 요즘 으으… 못살겠다 진짜 환멸느껴진다 왜 나한테만 이런 어려움을 주시는지 1년 더 다닐수있을까? 미치겠다… 나한테만 맨날 어려운일 시키고 나도 쉬운일좀 하고싶다… ㅠㅠ 그만하고싶다… 2024. 8. 25. 퇴사하고싶다… ㅠㅠ 너무 힘든 요즘… 2024. 8. 15. [일기] 용산 직장인 한 주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8. 11. [일기] 남의 불행에서 나의 행복의 근거를 찾지 않을 때, 제법이라고 느낀다. 0. 사진은 남편이랑 자전거 타고 가서 먹은 냉면.냉면이 무척 맛있기도 했고, 오랜만에 주말에 남편이랑 자전거 타고 멀리 가서 밥을 먹고 돌아오는 그 길이 너무 행복했다.남편도 기분이 좋아보였다. 이번주에도 꼭 그런 시간을 보내야지. 1.남의 행복이나 성취를 보면서 나를 비교하는 것은 아직도 멈출 수 없다. 하지만, 적어도 남의 불행을 알게되었을 때 그것을 내 행복의 먹잇감으로 쓰지 않을 수 있다.예전보다는 나아진 나의 인격을 보여주는 걸까? 아니면 그냥 이제 불행이 꼭 불행이 아니고, 행복이 꼭 행복이 아니라는 걸 깨달을 나이가 되어서 일까?2.7월을 마무리 하면서 또 느끼고 다짐하는 것은…남편과의 관계에서 정말로 내가 이기적이라는 것이다.남편이 회사에서 힘든 일이나 불편한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 2024. 7. 27. 이전 1 2 3 4 ··· 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