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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추천] 미니멀리스트 미니멀리즘 유튜버 2인 추천! 최근에는 Youtube를 보지 않기 시작했다. 유튜브를 보면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지고, 중요한 정보는 없는 것 같다. 유튜브를 보면서 온갖 세상의 필요하지 않은 재화와 서비스에 눈이 돌아가기 보다는 그 시간에 청소를 하고 설거지를 하는게 낫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새도 챙겨보는 유투브가 두명 있다. 두 분다 미니멀을 주제로 유투브를 하시는 분들이며, 찐 미니멀리스트이다. (인테리어만 하얗게 해두고 수납장에 다 넣어두고는 미니멀을 외치는 어이없는 킨포크 인테리어 추종자들과는 다른 진짜 찐 찐 미니멀리스트!!) 최근 나는 소비에 대해 회의를 가지기 시작했다. 더 많은 물건이 필요한가 싶고 소비할 수록 내 마음이 가난해지는 기분이다. 그런 나의 마음에 "괜찮아, 그렇게 사는 .. 2020. 12. 28.
[넷플릭스 추천][미드추천] 와 오랜만에 정말 괜찮은 미드! "래치드(Ratched)" 1-2화를 보고 완전 빠져버린 미드가 있다. 미스테리물 / 정신과 /범죄심리 등등이 섞여있는 미드인데, 마인드 헌터나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를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정말 좋아할 것 같다. 너무 어두운 분위기일까봐(ex. 넷플릭스의 "오자르". 전반적인 분위기가 너무 음침해서.. 보다가 말았다..) 걱정했지만 그렇지 않다. 오히려 풍자적인 부분도 있고, 시각적인 연출이 정말 좋고 심미적이다. 40년대 미국의 의상과 인테리어, 자동차 등을 보는 재미가 있다. 색감과 소품이 정말 아름다운 동시에 섬뜩함을 잘 그려낸다. 영화나 드라마 연출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아마 "미장센이 뛰어나다."라는 말은 이런데 어울리는게 아닌가 싶다!! (여담이지만 Ratched 가 Ratchet : 즉 빈민가의, 교양 없는? 그 .. 2020. 9. 26.
[북리뷰] 임계장 이야기 - 외면하고 싶은 현실 ridibooks.com/books/754028916?_s=search&_q=%EC%9E%84%EA%B3%84%EC%9E%A5+%EC%9D%B4%EC%95%BC%EA%B8%B0 임계장 이야기 공기업에서 30년 넘게 일하다 퇴직한 63세 ‘젊지 않은 노동자’가 퇴직 후 경비로 일하면서 쓴 시급 노동 일지50대 이상 시급 노동자 5년 새 7배 증가, 노인 경제활동인구 421만 명 시대, 노인 빈곤 ridibooks.com 역시 리디북스에서 e북으로 구매하여 보았다. 응원하는 마음으로 구매한 책. 혼자 살다 보니 집에 공간이 없는데, 진짜 e북 덕분에 책읽기가 편하다. 1. 같은 업계에서 일을 하는 오빠가 인스타그램에 이 책을 올려뒀길래 유심히 봐 두었다가 구입하였다. 사실. 이런 책은 읽고 싶은 마음 반, .. 2020.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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