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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에서 하는 일에 대한 고민이 많다.
분위기도 그렇고.
내가 뭘 하고 있는건지? 싶을때도 많다.
법인에 있을때 와는 또다른 어려움이랄까…
너무 많은 사람이 있는 조직이라 그런걸까.
아니면 재택근무 때문에 불안감이 고조되서 그런걸까…
내가 메일을 보낼때마다 추가되는 cc는
마치 나를 감시하는 눈이 두개, 세개, 네개씩
붙는 것 같다.
지금은 그저 기다리는 시간으로 느껴진다.
아, 내 블로그에서는 자유롭고 싶다.
썸네일은 망고빙수.
오랜 기간 고생하다 이직한 친구에게 받은 기프티콘.
친구의 이직이 결정되고나서 비로소 편한 맘으로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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