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폭풍같던 저번주가 지나고
이번 주는 다가올 쓰나미를 대비하는 주
상대적으로 설렁설렁 했다…
라고 생각했는데
잠시 꾸물거린 사이
일이 밀려버림.
금요일이 되니 너무 피곤하다.
능률은 안오르고.
이번 주에 했어야 하는 것들
딱 한개 빼고 나머지는 다 못했다.
정말로 휴가쓰고싶다.
진짜 위기상황임.
몸이 정상이 아니다.
그런데도 남아있는 일 때문에
미칠거같다.
회사 그만두고 싶어…
진짜 이러다가 터져버릴거같아.
여기서 3년 다닐 수 있을까?
희안한건 회사 가면 정상적인데
금요일 밤부터 피로가 몰려오고
주말에는 진짜 무슨 약속이 있으면
울면서 나갈 정도임
(너무 피곤해서 가는게 맘의 부담이라)
그나마 약속도 줄이고 줄였는데
꼭 가야하는 해야하는 것들도 도저히 할 힘이
안생긴다
ㅠㅠ
진짜 정말로 쉬고싶다.
배터리가 0인 상황.
팀장은 계속 예민하고
너무 힘들다 ㅠㅠ
작년보다 일이 힘든것도 아닌데
왜이럴까
진짜 주말만되면
이게 사람 사는건가 싶을
정도로 몸이 피곤함
반응형
'생각모음집. 하루하루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기] 일로 보상 받으려 하지 말자 (0) | 2024.03.27 |
---|---|
[후기] 갑상선 조직검사/초음파랑 혈액검사 하러갔다가. (0) | 2024.03.25 |
[일기] 건강에 대한 위협/주말이 시작되면 바로 우울/택시가 없었다면… (0) | 2024.03.10 |
[일기] 장기 휴무 후 업무 시작, 면담, (1) | 2024.02.25 |
[여행] 도쿄4일차 - 유부녀혼자여행 마무리 도쿄타워/나리타 (1) | 2024.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