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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경험. 리뷰

[내돈내산] 리치몬드 제과점 밤파이 **한줄요약 : 너무 달다**

by 랜덤맛사탕 2021.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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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서울에서 유명한 빵좀 사와보라고 해서(지방에는 빵집이 별로 없는 경우가 있다)
바쁜 와중에 리치몬드 제과점 빵을 “배송 주문” 했다.

https://m.smartstore.naver.com/richemont_patisserie?site_preference=device

리치몬드 과자점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1979년부터 마포구에서 영업을 해오고 있는 서울의 오래된 빵집

smartstore.naver.com


리치몬드 과자점에서 밤파이를
네이버쇼핑으로 구입. 개당 3200원(진짜 비싸다)
총 8개 구입.

크기는 이렇다.
보통 사이즈 머핀보다 좀 작은 느낌..

보통 여자 손크기랑 비교해봤어요


맛은.. 아 너무 달다
저 껍질(크러스트)가 너무너무 달다.
달아서 앙금을 먹기 전 부터 물려버렸다 ㅜ


앙금은 맛난데..겉에있는 크러스트가 정말
무지막지하게 달아서 내 입맛에는 아닌걸로.

만일 단맛이 심하게 나는 빵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밤파이는 피해주세요!!!!!
반면 단맛을 즐기고 달달한 빵과 케잌을 즐기는 분이라면 밤파이도 좋아하실듯 합니다..

엄청 유명한 빵이라도 내 입맛에는 안맞을수도 있다는걸 다시금 깨달음...

이 제과점 꽤 유명하다고 알고 있는데 아쉽다.
다른 빵을 츄라이 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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