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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명절이 왔다.
또 떡을 했다. 💕❣️
이번에는 우여곡절이 좀 있었는데,
설 당일에 픽업하는 일정으로 떡을 사려니
도수향은 설에 영업을 안해서,
경기떡집에 예약을 하려니 전화를 안받음.
(전화 50통은 한 것 같음…)
결국 남편이 직접 가서 인편으로 주문넣고…
설 당일엔 새벽 5-7시에만 영업한다구해서
남편이 또 아침에 떡 찾으러 망원까지 감
(우리 이모랑 숙모네 줄 떡이었는데 고마운 남편!)
은근 무거웠다. 2색 이티떡 10개입 2박스
20개입 1박스 총 3개박스에 87,000원
서울역으로 함께 고고
한박스씩
이모네랑 외삼촌네에 갔다드리구
우리 가족들끼리는 20개들이 나눠먹었당
20개들이 박스
당일에 먹는 이티떡이 최고다
진짜 얼렸다 해동하는것보다 훨씬 맛있엉
그리고 겉면이 앙금이라서 맛이 특이하다
한개봉지에 떡 3개가 들어있다
그니까 10개입 박스는 떡이 총 30개가 들어있는거임
크기는 이정도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
맛은.. 맛있어!!!
떡 겉면에 앙금이 묻혀져있으니
더 부드럽고 맛있다.
난 쑥맛이 정말 맛났다.
가끔 생각날것 같다.
도수향 보다는 좀 더 대중적인 맛?
도수향은 은은했다면
이티떡은 좀더 꼬수운 맛!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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