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을지로LP바1 을지로 평균율 /LP바 이 공간은 너무 소중하다. 나만 알고 싶은 마음도 있다. 남편과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공간 그리고 결코 친절한 가게는 아니기에 쉽게 추천하기도 힘들다. (불친절한건 절대 아니지만 손님이 왕이다, 하는 느낌은 아님!!) 그래도 다시 가고 싶어지는 곳이다. 원래는 조용조용한 LP카페 겸 바였고 사진찍는것도 조심스러운 곳이었다 (지금도 소심한 나는 조용한 카메라 모드로 찍는다) 지금은 사장님의 노력(?)과는 다르게 다소 시끄러운 분위기인거 같기는 하다. 이렇든 저렇든, 정말 좋아하는 공간이다. 장소가 그렇게 크지 않다. 2인이 방문하기에 최적인것 같음. 4인 테이블은 1-2개? 정도 있었다. 낮시간엔 커피를 팔고 늦은 오후부턴 주류를 판다. 요새는 코로나 때문에 영업시간도 좀 달라졌으니 자세한 건 인스타그램 .. 2022. 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