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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경험. 리뷰

[후기] 너무 좋았던 광복80주년 덕수궁미술관 전시 강력추천

by 랜덤맛사탕 2025.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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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았던 전시
최근에 많이 무력하고 감정적으로
아무것도 느낄수가 없었고, 좋다고 느낀 전시가
별로 없었는데
우연히 들르게 된 덕수궁 미술관 전시가
정말로 좋았다.


평일에 갈 수 있어 감사했던 날.
날씨가 조금 궃었다.


덕수궁미술관 티켓은 덕수궁이랑
별도로 따로 구입해야한다. 하지만 2천원이라니 정말 저렴하다.

향수 고향을 그리다


고향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아니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울컥할 작품들이었다
유명한 작가(김환기, 이응노, 이중섭 등)들의 작품도 있었고 내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너무나도 멋진 그림을 남긴 근대 작가들도 많았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통영출신 전혁림 작가의 초기작도 있어서 정말 좋았다.
기존의 유명한 알록달록한 작품도 좋았지만
뭔가 좀더 단순하고 흐릿한 그림들이 있었고 색달랐다.

그림들의 출처가 다양했다
이응노 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통영시청, 경남도립미술관 등등.. 전국 방방곡곡에서 가져온 작품들.

모든 작품들이 조금의 슬픔을 머금고 있는 느낌?
그리움이 느껴졌다.


고향이 있다는 것,
돌아갈 땅이 있다는건 좋은거같다.


아트샵에서 전혁림 작가의 마그넷을 구입했다.
여러 사람들이 이 전시를 봤으면 좋겠다.
11월 9일까지 전시가 이어진다고 하니,
다들 꼭 한번 보러갔음 좋겠다.


전시 정보가 담긴 url을 남겨봄

https://booking.mmca.go.kr/product/ko/performance/449

국립현대미술관 > 광복 80주년 기념 <향수(鄕愁), 고향을 그리다>

국립현대미술관

booking.mm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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