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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써 보는 명품가방 후기…
30대 중반에 접어들지만 명품가방이랄게 없다.
20대때 아울렛에서 100만원 미만으로
엄마가 사준 랑방 클러치랑 발렌티노 크로스백.
결혼식 갈때는 저 가방만 들입다 들고 다녔다…
(명품보다는 현금이나 주식이 좋아💕)
그런데!!!!!
갑자기 가방 선물을 받게 되었다!
(누구에게 받았는지는 비밀ㅎ 가족에게 받았다.)


정말 신기한 게,
나는 가족에게 이 가방이나
브랜드 이야기를 한 적이 없음
(기껏해야 토즈 가방 사고싶다 정도??)
그리고 피카부백을 가지고 싶었지만
너무 가격대가 세서 구경도 해본적 없음




(사실 받은날 한번 뜯어봤는데 다시 뜯는척 ㅎ)
가족이 구입한 곳은 롯데잠실
정확한 제품명은 아래와 같고, 색상은 calf
스몰 사이즈…

너무나도
센스 있게 펜디의 피카부백을 선물로 골라주신게
신기하다. 가격이 세서 좀 부담스러웠지만
이왕 받은거 예쁘게 들겠음..!

뭔가 속물이 된거같은 기분…


위에보다 밑에 사진이 좀더 색상이 정확하게 나옴

가방을 모시고 사는건 싫어서
그동안 이런 가방을 구입하지 않았는데
그냥 열심히 매련다


바로 결혼식에서 개시..
예쁘게 잘 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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