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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허얇엉큰 살아남기

[후기] 오키나와에서 쇼핑 / 콜한 사첼백 / 레드윙 875/ 랄프로렌 모자 / 소호 / 돈키호테 캐리어 등등

by 랜덤맛사탕 2025.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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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회항 이슈로 인하여 집에 제시간에 가지 못하고…
새벽 비행기를 기다리며 쓰기 시작한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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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에서 쇼핑한 것들 정리해 봄💕
오키나와는 쇼핑하러 가는 동네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오히려 집중적으로 살 수 있어서 좋았다
굵직한거만 정리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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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콜한 캐리올 사첼백 (COLE HANN Carry all Sachel)-18,360엔


아시비나 아울렛에서 할인/면세 받아 저렴하게 구입했다!
너무 마음에 든다…💕
예전부터 회사용 가죽가방 사려고 몇개월간 고민함
명품브랜드 가방은 별로 맘에 안들고 그 돈 주기 싫고
내가 좋아하는 이태리 브랜드 일비종떼에서 사려고 하니
딱히 맘에 드는 디자인이 없었는데
이번에 오키나와 아시비나 아울렛 콜한에서 사버렸다!

콜한은 가죽신발로 유명한 브랜드인데 디자인이 좀 투박한편.
근데 세일코너에 딱 이 가방이 있었고!
매보니 나같은 보부상에게 딱임
너무 포멀하지도 캐주얼하지도 않은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정가가 66,000엔(한국에서도 76만원 정도에 팔림)인데,
이렇게 질 좋고 가벼운 소가죽 가방을
17만원에 구입해서 행복하다. (숄더 스트랩도 있다!)
한국에서 파는 링크는 아래 참고. 현재 품절인듯.
https://www.trenbe.com/product/++130157596?srsltid=AfmBOoo6t72WiQ-hRzDj1R3rUYK3_vFXeNtblUYpQ_8CldV1EyFj6ZxB




2. L.L.Bean 바람막이 (빈티지) -12,800엔


아메리칸 빌리지 소호에서 구입.
남편거. 바람막이 사려고 몇개월 고민하더니
퀄 좋은 빈티지 바막이 있어서 사겠다고 했는데 괜찮은듯함.
엘엘빈 바람막이 정가주고는 절대 못살거같음 ㅜㅜ
*참고로 아메리칸 빌리지 소호샵은 면세는 안되는거 같지만,
아메카지 좋아하면 추천임


3. 모자
-Quiet a Catch 캡모자 4800엔

모자를 즐겨쓰는 나는 모자는 다다익선이라 생각한다.
특히 뭐든 바다, 생선, 해양 관련 모티프 있는 의류 잡화 좋아함
생선 그려진 모자를 아메빌 소호에서 구입. 귀엽다.

-온러닝 캡모자 5100엔
온러닝 모자는 등산/러닝 등 운동할때 쓸
가벼운 재질 모자가 없어서 파르코시티의 한 편집샵에서 구매함.
면세 후 가격은 한국보다 살짝 저렴했다.
너무 트렌디템인가;; 뭐 그래도 그냥 제일 무난해서 구입

한국공홈에서는 65000원에 팔고 있으니
한 15000원 정도 일본이 더 저렴한듯..

-랄프로렌 카페모자 (‼️한국이 더 싸요‼️) -10000엔
남편이 사고싶다고 해서 산 랄프로렌 모자는
아시비나 아울렛에서 구입하였으나!
한국 공홈이 온라인몰에서 사는게 좀더 저렴하다 (환율 950원대 기준, 한국이 5-6천원 정도 더 저렴)
굳이 일본에서 안 사도 되는 템이다.
모자 자체는 깊이감 있고 큰 편이라 대두 남자들에게도 어울림.
사진은 안찍어서 한국 공홈 링크로 대체
https://www.ralphlauren.co.kr/ralphs-coffee-ball-cap-275331.html?dwvar_275331_colorname=Vintage%20Pine&dwvar_275331_mens_polo_purplelabel_rrl_accessories_primarysize=One%20Size



4. 레드윙 부츠 875 - 47430엔

뒷배경이 애매해서 잘랐슴다

남편 것. 파르코시티 ABC 마트에서 구입함.
남편 말로는 레드윙을 취급하는 한국매장이 썩 친절하지 않고
재고도 별로 없는 편인데 여기에서는 착화해보고
적당한 사이즈로 구입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한국은 정가 46-51만원대 사이에 형성되는 듯함.

부츠는 신어보려면 스트랩을 다 끼워야하니까 아무래도
점원이 귀찮을 수가 있는데,
이 매장 점원분은 차분하게 응대해주시고
충분히 생각해보게끔 해주셨다.

남편말로는 평생 신는 부츠라는데.. 꼭 그렇게 하시오



5. 기타 떼샷
-이것저것 구입한 화장품/약.
-가족 부탁으로 트란시노 기미약을 사고 에센스도 구입해봄
-그외에는 가려움증 약 등등 내가 필요한거 구입함
-회사 work bestie한테 줄 립밤도 구입!
(여기에 누치마스 소금공장에서 산 소금이 빠졌다)



6. 먹을것+입욕제
-먹는 것에는 취미가 별로 없어서 대충 샀다
-오히려 입욕제를 더 사고싶었으나 한국에서도 구할수있으니 나중에 좀더 사는걸로!


7. 캐리어
돈키호테에서 레전드워커랑 협업해서 나온 캐리어를
14,999엔(아마 면세하고 나면 한 12만원대?) 로 구입했다.
기내용은 아니고 위탁수화물용인데,
이번에 짐이 좀 많아졌고
남편 캐리어도 거의 망가지기 일보직전이라 구입함.
급히 구입한 것 치고는 은근 마음에 들고 낫배드.



오키나와 쇼핑 후기 총평

오키나와 국제거리에 편집샵이 꽤 있다고 해서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스트릿 감성이라서 나랑 안맞았음

파르코시티에 꽤 살만한게 많았고 특히 어린이옷이 너무 이쁘고 귀여운게 많아서 차라리 여기서 조카 선물을 살걸 그랬음(나는 아메빌에서 조카 티셔츠를 구입했는데 좀 후회함..)

아시비나 아울렛은 시간이 충분하면 갈만한데 그게아니라면 굳이 안가도 됨. 나는 콜한에서 득템하긴 했지만 그외에는 할인율이 메리트가 없고 브랜드도 적은편. 그래도 주차 공짜고 적당히 볼만하긴 함. 특히 스포츠브랜드.

명품 쇼핑 계획은 없어서 티갤러리아는 안 가봄.

아메리칸 빌리지의 소호샵이 데님이나 아메카지 브랜드 좋아한다면 쏠쏠하게 구경 가능함. 딱 미국감성으로 튼튼한 러셀 티서츠같은거 많이 팔고 구제 구경도 가능.

이상 2025년 가을 오키나와 쇼핑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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