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목장생갈비 - 터미널, 황리단길 근처 로컬느낌 맛집

경주에 왔으니 한우는 먹어보고 싶은데
호텔이 경주시외터미널 근처여서
근처 맛집을 탐색해보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해서 발견한 목장생갈비!
로컬 맛집 느낌이 낭낭합니다.

목장생갈비
맛있는 돼지뒷고기, 정갈한 반찬

딱 동네 고깃집 느낌

메뉴 보세요! 2명이서
한우갈빗살+돼지뒷고기
시켰는데 배부르게 먹었어요(넘 양이 많았다는)

갈빗살

뒷고기 지글지글

샐러드도 신선했어요.

주인분들도 친절하시고
밑반찬이 깔끔한게 제일 좋았어요
고기도 맛나고
특히 남편은 뒷고기가 맛있었다고 합니다!

황리단길 / 경주 시외버스터미널근처 고깃집
찾는 분들은 멀리 가지 않고
이곳에서 식사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