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경험. 리뷰

[후기] 23년 6월 구미래플리마켓 (오늘 다녀와서 썼음)

랜덤맛사탕 2023. 6.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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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후기
오늘(6/10 토요일) 애정하는 빈티지샵 “수박빈티지” 사장님이 주관하는
6월 구미래 플리마켓에 다녀왔다.

한줄평
빈티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놀이동산이나 나들이겸 다녀오시면 좋습니다❤️

연희동에 있는 매우 아름다운 단독주택에서 스피커 빵빵하게 즐거운 음악도 들을 수 있고, 먹거리/마실거리/놀거리도 있는 그야말로 놀이터…

[사진 무단 도용 금지!]

오전 11:45경 도착. 오른편 줄이 있었음

오픈할때  입장!
입구에서 Big5 티켓을 구입했다
1만원에 경품 추첨/폴라로이드 사진/로우키커피/10초캐리커쳐/야바위 까지 가능한 티켓임.
이름과 전화번호 기재한 부분은 경품통에 넣었다!
(당첨될까!!?!)

절취선에 따라 찢어서 각 티켓을 주면 됨
로우키커피/옆에는 페리에

들어가면서 바로 로우키 커피를 받음
시원하고, 맛도 좋은 커피였다.


야심차게 야바위 도전했으나 실패!
하지만 꽝이 없기에 구미래 에코백을 받음

플리마켓 안쪽은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따로 사진은 찍지않았는데
3층 가옥 곳곳에 셀러들이 계셨고 분위기도 흥겨웠다. 아래 구미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분위기는 체크해 볼 수 있다.

https://instagram.com/oldfuture_flea?igshid=MzRlODBiNWFlZA==

Big 5 티켓으로 폴라로이드도 찍고,
3층에서는 캐리커쳐도 그렸다


페리에 음료수(과즙맛이 나는 신상품인거같았는데 맛있었다)랑 젤리도 공짜로 먹을 수 있었고,


지칠때 즈음에는 라이너스바베큐에서 출장(?) 나와 만들어주신 핫도그도 사먹음
(가격은 1만원,베이컨 추가하면 1만3천원.. 비싸다고 느낄수는 있는데 또 여기서 먹는 맛이 있으니.
바로 만들어주셔서 맛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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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 것들!

*사실 오늘은 마음에 딱 꽂히는 옷은 별로 없기도 하고,
요새 긴축이 필요한 시점이라 많이는 안샀다.(오잉ㅋㅋ)
가격대도 2월처럼 균일가는 아니기도 하고,
여름옷은 예뻐도 상태가 좋지 않은 빈티지라면 좀 꺼려지기 때문에 나름 절제 했습니다…

1.헬렌 카민스키 버킷햇


2.스투시 티셔츠 2벌


3. (남자옷)더블탭스(WTAPS)  반팔셔츠


4. (남자옷) 스투시 티셔츠



이상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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